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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s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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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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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


내가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
!


인간이 살고 죽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 하심에 있다. 그래서 아무리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을 수 없고, 오래 살고 싶어 발버둥 처도 인간의 맘대로 하루의 생명이라도 연장할 수 없다. 이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아 이 땅에 보내졌고 지금도 하나님의 인도 하심 따라 살고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금방 깨달을 수 있다.


모세는 이미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예비해 놓은 자로 이 땅에 태어났다
. 그리고 그가 수십 년 동안 궁중에서의 교육과 광야에서의 연단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냈다. 모세는 죽는 날까지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살았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의 목전까지 인도하였다.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남에는 헛된 것이 없다
. 인생들을 보기에는 하잖게 보일 수 있으나 이 땅에 태어나기까지는 분명한 뜻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 땅에 오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위하여 노력하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태어났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 모세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태어나 위대한 일을 하였는데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로 보일 뿐이고 오히려 자기 일마저도 해결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인데 누구를 위하여 산다는 말인가! 이러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완벽한 인간으로서 보내신 것이 아니다
. 조금 부족하고 연약한 인간으로 보내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 수 있도록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모습을 들어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 그리고 결심하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살겠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그 뜻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우리는 왕왕 이것을 잃어버리고 자기 뜻을 이루며 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있고 남들과도 잘 협력하지 못할 때가 많다. 삶이 피곤하고 늘 지쳐 있는 모습이다. 뭔가를 이루지 못해서 불안한 가운데 살아간다. 이러한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분명 아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면 나는 누구이며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인가를 먼저 깨달아야 한다
. 그것이 깨달아지고 인정되는 삶을 살 때 나의 삶은 기쁨이 넘치게 된다. 비록 환경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좋지 않은 환경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능히 감당하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이 땅을 살아가야 한다
. 세상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당당하고 세상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은 사람들이 되려면 먼저 해야 할 것은 내가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를 깨닫자


교회가 신선해 보였다.
빗속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