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편의 제보가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그 제보의 내용인 즉슨.. 모든 성도이 사랑하던 쉼터의 귤나무... 너도 나도 먹고싶었던..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던...그 귤 하나를 누군가가 따서 드셨다는 제보였습니다. 다행히 그 현장을 목격한 xxx께서 사진으로 남기셔서 사무실에 제보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 귤을 나누어 잡수신 일행?분들도 사진에 담겼습니다. 따라서.. 이 귤 사건에 참여하신 분들은 .. 그 귤 맛에 대한 평가를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분들에 한해 용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