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top-06-230118.jpg

시의 마을

생명을 살리는 교회, 행복나눔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홈 | 담임목사님 | 시의 마을

고백(1)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전송 댓글 0건 조회 2,850회 작성일 11-04-13 23:20

본문



고백 / 유명기 어디선지 불어오는 신선한 바름을 타고 푸른 하늘을 날았어요! 황홀한 감정을 느끼며 따스한 당신과 함께 푸른 하늘을 날았어요! 시계의 초침 소리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당신이 더욱더 그리워져요 나의 자존심도 타인의 비웃음도 당신의 진실 앞에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어요 어느 날 당신의 가슴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도 쳐 보았고 목 놓아 울부짖어 보았지만 당신을 떠날 수 없었어요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는 나약한 사람이기에 오늘도 이 고백을 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이 고백이 변치 않기를 소망하며 당신을 진실로 사랑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ince 2011. Copyright @ 행복나눔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