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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처절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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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전송 댓글 0건 조회 2,700회 작성일 11-04-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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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처절한 외침 / 유병기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의 외침은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얼마나 아프셨기에 이처럼 외쳐야만 했습니까? 너무도 고통스러워 당장이라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셔 원수들을 멸하고 새 나라를 세울 수 있었지만 죄 많은 우리들을 위하여 참고, 참고 또 참아야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며 왜 주님이 고통을 당하냐고 말들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는 인간의 죄가 너무 크기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며 왜 하나님이 그를 내버려 두셨냐고 말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는 우리를 구원할 수 없었기에 참아야만 했습니다. 주님의 처절한 외침 그 처절한 외침이 극에 달했을 때, 주님에게는 너무도 고통스러워 외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미련한 우리들에게는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왜 이래야만 했습니까? 왜 이렇게 처절하게 찢기고 죽으셔야만 했습니까?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그렇게 하셨습니까? 이렇게 하지 않고는 방법이 없으셨습니까? 오늘 부활의 아침을 맞아 주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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