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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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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전송 댓글 0건 조회 3,061회 작성일 11-04-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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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님이여 / 유병기 꿈일까 생시일까 비몽사몽간에 떠오르는 내님이여 잠 못 이루는 기나긴 이 밤 행여나 쏟아지는 빗속에 젖은 몸 부축이며 오실까봐 창문열고 내님 계신 곳 바라봅니다! 내 님이여 언제 오시렵니까? 비오는 이 밤 번쩍이는 번개타고 오시렵니까? 여름 장마 굵은 빗줄기타고 오시렵니까? 외로운 이 밤 내님 오셨으면 좋으련만 기다려도 내님 오지 않아 잠 못 이룹니다. 그리운 내 님이여 내님 올 때 깨어주마 약속 믿고 이 밤 잠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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