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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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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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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전송 댓글 0건 조회 2,767회 작성일 11-04-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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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 것 많은 당신의 사람입니다. 고백할 것 많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고백도 못한 채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 버릴 것만 같아요 남산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좋아 차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밤의 가로등이 아름다워 배낭 메고 등산가는 상쾌함이 좋아 당신을 떠나 버릴 것 같아요 이 밤! 이곳에 오셔 위로하소서 당신을 붙잡고 목이 메도록 가슴이 터지도록 당신을 불러보고 싶어요 당신의 깊은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요 이젠 방황도 좌절도 고통도 모두 벗어 버리고 당신의 온유한 사랑을 당신의 따스한 입김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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