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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신지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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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50회 작성일 12-05-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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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신지애 선수




신지애 선수는 홍농중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를 다녔다. 그는 2004년 제4회 한,미 전국학생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05년 KLPGA 에서 첫 우승을 하였으며 이후 여러 경기에서 많은 우승을 한 골퍼다. 그 우승을 바탕으로 2006년 프로로 전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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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프로 데뷔년도에는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을 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을 수상했다. 2007년 역시 KLPGA에서 SK 인비테이셔녈, MBC투어 비씨카드클래식, 서경여자오픈, ANZ레이디스 마스터스 준우승 등을 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다.?



? 2008년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투어와 일본 투어에도 참가하여 우승하면서 비회원 자격으로는 세계 최초로 LPGA대회 3승을 기록하였다. 그 외에 국내외에서 많은 우승을 하였다. 특히 2008년 LPGA 투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초청선수로 참가해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였고, 2009년 LPGA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으며, 2010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세계적인 골프 선수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LPGA(미국), KLPGA(한국), JLPGA(일본), 유러피언(유럽) 투어 등 세계 4대 투어를 한 해에 모두 우승하는 기록과 이 4대 투어에서 시드권을 Q스쿨 없이 획득한 세계 최초의 선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또한 LPGA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 동시 석권은 1978년 낸시 로페즈가 작성한 이후 31년 만의 기록이다.



? 한참 나라가 IMF를 겪으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박세리 선수가 LPGA 세계적인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골프사상 첫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영광을 얻어 국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던 것을 기억한다. 그 뒤를 이어 신지애 선수가 한국의 골퍼로서 다시 세계에 이름을 빛내며 한국의 위상과 국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 이러한 신지애가 어머니를 잃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으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물론 계속해서 우승을 할 수는 없다. 또 선수로서 생명을 다할 시점이 있다. 그러나 신지애 선수는 아직도 무한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 분명 한국의 딸로서 다시 한 번 일어설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또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하리라 믿는다.



? 이처럼 우리들도 신앙생활 가운데 약간의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들에게는 분명한 비전과 소망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일어나 과거보다 더 훌륭하게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그러기에 용기를 내서 다시 한 번 일어서자 그리고 행동하자.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실 것이며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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