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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믿음은 참 믿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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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87회 작성일 12-03-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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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믿음은 참 믿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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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믿음은 기적을 일으킨다. 성경에는 참 믿음의 사람으로 기적의 주인공들이 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하나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그 믿음으로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었다.

? 무디 선생의 후계자인 윌버 체프맨이 대학생이었을 때였다. 그는 무디 선생의 집회에 참석했다. 그 날도 구원에 대해서 말씀이 증거 되고 있었다. 집회가 끝난 후 체프맨이 무디를 찾아왔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다. “무디 선생님, 저는 구원의 확신이 없습니다.” 이 말에 무디는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는 대답하기를 “저는 믿어지기는 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 무디는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을 읽어보라고 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다시 무디는 체프맨에게 믿느냐고 하니까 믿는다고 했다. 무디는 다시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에게 영생이 있습니까?”라고 다시 질문하니까. “글쎄요”라고 대답 했다.

? 무디가 한 번 더 읽으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한 번 더 읽었다. 무디는 또 다시 “당신은 믿습니까.”라고 질문을 하였다. 그 때 체프맨은 언짢은 듯 “제가 믿는다고 여러 번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당신에게 영생이 있습니까?” “아니, 제가 그것을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자, 이 때 무디가 소리쳤다.

? “당신이 무엇인데 하나님을 무시합니까?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면 있는 것이지!” 그의 고함소리에 깜짝 놀라며 “그러면 나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때 무디는 다시 한 번 말했다. “하나님이 있다면 있는 것이지”라는 무디의 말에 윌버 체프맨은 자신이 여태껏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신학 공부하였고 무디가 은퇴했을 때, 그 교회 목사가 되었다.

? 이러한 믿음은 체프맨의 믿음만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이 그저 추상적으로 믿고 있다. 그러면서도 믿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다. 우리들에게 “당신의 믿음은 참 믿음입니까?”라고 물으면,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저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참 믿음을 소유했다고 착각하지 말자. 진정한 믿음, 참 믿음은 자기의 유익을 계산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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