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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분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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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26회 작성일 12-09-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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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분쟁 분쟁






일본은 우리나라의 독도를 비롯하여 중국과 댜오위다오
(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열도) 영유권 문제를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91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간 진행된 중일 정상회담은 영유권 마찰을 빚고 있는 댜오위다오 문제를 비롯한 현안을 놓고 팽팽한 긴장 속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회담에서 원 총리는 댜오위다오에 대해 대만과 소수민족 분리 독립 문제가 걸린 신장 위구르
, 티베트처럼 중국의 안전보장상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을 뜻하는 핵심적 이익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노다 총리도 물러서지 않고 댜오위다오가 일본 고유영토임을 강조하면서 동중국해에서의 중국군 활동이 일본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며 맞섰다고 한다.




최근 영토 문제와 관련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 베트남 등과 영토 분쟁을 벌이는 한편 댜오위다오 등 동중국해에서는 일본과 갈등을 빚고 있고, 독도로 인하여 한국과 일본이 갈등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과 러시아가 영토분쟁을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영토문제 때문에 일본과 중국이 걷잡을 수 없이 갈등이 심화되어져 가고 있다
. 이 문제로 인하여 이미 경제 전쟁이 시작이 되었고 각종 폭력적인 행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도가 넘으면 정부에서도 막을 길이 없어 급기야는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들의 전쟁은 세계 3차 전쟁으로 확산될 수 있고 세계 3차 전쟁이 일어나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사실 영토분쟁은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 어찌 독도를 일본에게 양보할 수 있단 말인가! 도저히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영토문제이다. 그렇다고 하여 타협이나 전쟁도 있을 수 없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1천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내었고, 2차 대전이 일어나 적개는 5천만 명, 많게는 1억 명까지 사상자를 내었다고 하는데 제3차 전쟁이 일어나면 몇 십억이 죽을지도 모른다. 아니 핵무기 때문에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 지금 중국과 일본의 분쟁이 걷잡을 수없이 번져나가는 것을 보면 예사롭지가 않다.




이러할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그것은 오직 기도뿐이다. 기도 외에는 어찌할 길이 없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 불똥이 우리나라에 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 세계를 지켜주시기를 간구하자. 그리고 강력한 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자. 국방, 경제, 정치, 외교 모든 면에서 든든한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자. 그리고 이웃나라에서 함부로 넘볼 수 없도록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든든한 나라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것이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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