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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목을 잡는 고정관념을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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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75회 작성일 12-08-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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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목을 잡는 고정관념을 깨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있다면 고정관념일 것이다. 이 고정관념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아 깊이 뿌리를 박고 좀처럼 흔들리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사물을 바라보는 시야가 좁아지고 많은 일들을 그르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매사에 자신감 없어져 삶을 살아갈 때가 많다.




그래서 나쁜 고정 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나는 할 수 없어” “이건 도저히 나로서는 안 되는 것이야” “이것이 실패하는 것은 뻔한데 뭐등등 완전히 관정관념에게 마음의 세계를 장악을 당해 버리고 만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사람들의 생각과 귀와 눈을 막아버린다. 그래서 고정관념에 장악당해 버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어도 실천하지 못하고 눈으로 보고 듣고 있으면서도 올바로 사물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상적으로 사물을 바라보지 못한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패러다임
(Paradigm)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는 이론적인 개념으로서, “패턴”, “가치”, “사고방식”, “고정관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패러다임은 자신의 일을 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어서, 일하는데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잘못하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자신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Paradigm Shift)자가 되어야 한다.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아람왕국의 군대에 나아만 장군이 있었다. 그 나아만 장군은 백성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훌륭한 장군이었다. 그런데 그가 나병에 걸려 엘리사에게 치료를 받기 위하여 먼 길을 왔다. 그런데 엘리사의 처사를 보면 반가이 맞이하기는커녕 기도도 해 주지 않고 무조건 요단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는 것이었다. 인간의 보통 생각으로는 엘리사의 처사가 합당치 않은 처서였다. 그러나 나아만 장군은 그 고정관념을 깨고 어린아이처럼 순종하였을 때 문둥병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고정관념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 그리고 언제든지 시대적인 변화에 잘 적응하고 대처해 나간다. 그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다.”,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며 긍정적으로 시인하며 실천한다. , 고정관념을 깨고 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간다.




그래서 우리도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 많은 사람들이 이 고정관념 때문에 힘들어 한다. 자기가 정해놓은 일 외에는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어떠한 일에든지 진전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매사에 성공하려면 고정관념의 틀을 깨야 한다
. 자존심, 이기주의적인 생각, 좀처럼 남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 이러한 것들이 늘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틀을 깨지 못한다. 그러므로 매사에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이 고정관념을 깨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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