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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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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0회 작성일 12-07-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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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기쁨으로




우리나라에 외래어가 많이 들어왔다
.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스트레스(stress)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처럼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고, 실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스트레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좋은 스트레스도 있고 나쁜 스트레스도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할 때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고 나아가 자신을 위해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팽팽히 죄다. 긴장하다로부터 시작되었다. 미국의 생리학자 캐논(Canon)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존 수단으로 투쟁, 도피 반응과 생리적 균형을 발표함으로써 처음 소개하였다. 그 이후에 캐나다의 내분비 학자 셀리라는 사람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어떠한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이라도 그에 따른 신체 반응은 매우 유사하다는 점과, 이런 스트레스 요인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eustress)와 나쁜 스트레스(distress)로 나누었다.


당장에는 스트레스가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스트레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좋은 스트레스로 활용을 해야 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가운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던 가정생활을 하던 심지어는 교회생활을 하던 마찬가지이다. 각 현장에서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그러나 이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질병으로 전환된다는 것을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자신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에 대하여 잘 알아내야 한다. 원인분석이 잘 이루어지면 자신의 생활의 태도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그것이 바꿔지면 더 좋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원인분석이 안되어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게 되고 그의 결과로 정신건강이나 육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교회일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회의 일이기에 자칫 잘못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육체적인 건강과 영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속히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나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를 철저하게 원인분석 하여 그 원인이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고 우리의 삶에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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