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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승 장로님(대의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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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60회 작성일 13-1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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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승 장로님(대의그룹 회장)






? 12개 회사를 이루고 있는 대의그룹은 자동차 부품과 건설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인재양성, 기술개발, 나눔의 경영을 통해 꿈과 비전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대의그룹의 회장직을 맡은 채의승 장로님은 신실한 기독교인으로서 교회를 섬기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분이시다. 대의그룹?채의승 회장님은 2007년 기업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 평화상을 받은 분이다.



장로님의 비전은 교회와 학교를
100개 세우는 것이다. 현재 96개를 세웠으며 앞으로 4개만 더 세우면 하나님과 약속한 100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그는 그동안 전 세계 오지를 다니면서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지역에 교회와 학교를 세워왔다. 그리고 선교지에서 세례를 베풀기 위하여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장로로 섬기고 선교지역에서는 목사로서 성도들을 섬기고 있는 장로님이시다.




장로님의 비전은 크게
3가지였다. 교수가 되어 후학을 가르치고,?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되고, 그리고 교회와 학교 100개 세우는 것이었다.?지금까지 앞의 두 가지는 이뤘고, 세 번째 비전인 교회와 학교 100개 세우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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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장로님은 어려서 충남 대천의 교회 앞에서 자라면서 늘 교회에서 놀면서 자란 신앙인이었다. 대학은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는 건국대학교에 수석 입학해서 수석 졸업을 했다. 명문대가 아니었지만 뛰어난 성적을 인정받아?삼성에 입사한 후 성실하게 일하다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대우로 옮기고, 41세에 대우 아메리카 사장이 된다.?회사 생활 중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겸임교수가 되었다.?두 가지 꿈을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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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업을 시작한 동기는 장난감 공장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해 현장에 가보니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만 남아있고?친구는 찾을 수 없어 공장을 직접 인수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을 시작했고, 오늘날의 대의그룹으로 발전했다.




그가 교회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스리랑카에 갔다가 찻잎 따기가 자신들의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을 보고 교회를 세우기로 하면서 교회 건축은 시작되었다
.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현지인들이 와서 교회를 허물어버리는 방해와 어려움도 있었지만?지금은 그 지역에만 15개의 교회가 세워졌다.?그리고 전 세계의 오지마다 찾아다니며 교회를 세우고 신발도?신지 못해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메어지는 가슴으로 그들을 돕고 있다.




사업도
, 삶도, 신앙생활도, 채 장로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성경 그대로?말씀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축복은 철저한 십일조와 감사헌금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경 말씀의 핵심은 희생이기에 축복은 잊어버리고 희생만 생각하며 살라고 조언한다.




참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신 채 장로님처럼 우리도 넓은 세계를 볼 줄 아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되고 우리들의 삶에 축복이 된다면 게으르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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