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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과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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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17회 작성일 13-10-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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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과 행복한 삶




과학의 발전은 끝이 없는 것 같다
.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진보하고 있다. 전보다 안전하고 보다 편안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진보하고 있다.


과학의 발전을 잠깐 정리해 보면 기원전 650여 년 경에는 밀레투스 지역(터키 근방)에 자연철학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기원전 350여 년 경에는 자연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운동론, 우주론으로써 자연철학이 정리되었다.


또한, 과학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로마 시대, 중세시대에는 건축 등이 발달했고 중세시대는 신 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에 모든 것이 신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세시대까지 과학의 발전은 미비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에 15~17세기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의 등장으로 과학이 폭발적으로 발전하여 이 시기를 과학혁명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리고 20세기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발견, 에어빈 슈뢰딩거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물리학이 발전하였고 이 외에도 전자기학의 발전, 미생물학 등이 발전하였다.


특히, 근대부터는 과학과 기술을 떼고 생각할 수 없다. 컴퓨터공학 기술로 복잡한 생활을 단순화하여 삶이 편안해졌고 핵분열이라는 과학기술로 인간에게 필요한 자원을 쉽게 만들어내는 발전을 이루어 냈다. 그리고 현대에는 우주과학 기술 발전과 소셜미디어 시대를 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간의 생활 방식이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그러면 진정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들이 인간에게 참 행복을 주는 것인가!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컴퓨터의 시대가 열리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 아니 학교에서 가르치기 전에 이미 가정에서 컴퓨터를 통달한다. 왜냐하면,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면 현시대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시대에는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진정 컴퓨터가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는 한 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작금의 시대를 보면 고도의 학문이나 기술을 습득하고도 기계 문명에 희생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과학의 발달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는커녕 때로는 오히려 불행을 증대시키는 역기능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과학 기술의 발달은 나라의 경제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고, 그것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여 여러 가지 이득을 가져다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이다. 그러나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과학 기술의 혁신으로 인간을 소외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는 경향이 점점 더 심해가는 것도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예수께서는 이 땅에 모든 사람에게 참 행복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과학이 발전하고 그것을 누리며 살면 행복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전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래서 그분을 나의 구세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사는 사람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시고 진정한 행복한 삶으로 이끄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 왜냐하면, 그분은 진정한 행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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