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하게 말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84회 작성일 13-07-24 13:10본문
분명하게 말하라
하나님은 진실 된 자를 원하신다. 물론 죄인을 불러 의인을 만들고 거짓된 사람을 불러 은혜를 주시며 그를 변화시켜 진실 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늘 두 가지의 마음이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갈등하며 산다는 것이다. 선한 마음이 있어 악한 일을 하게 되면 마음의 갈등이 생기게 된다. 부지런히 살아야 하는데 게으르게 살면 갈등하며 산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부정적인 마음이 자꾸 들면 갈등하며 산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힘 있게 삶을 살아야 하는데 소극적인 삶을 살게 되면 이것 또한 갈등하며 산다. 이처럼 우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갈등하며 산다.
이런 갈등 속에서 늘 부정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남을 칭찬하기보다는 남을 헐뜯는 일에 앞장선다. 남을 비판하며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데 힘을 쏟는다. 이 비판적인 갈등의 구조를 긍정적인 갈등의 구조로 바꾸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자연히 악한 일을 하고 게으르고 소극적이며 남을 비판하며 사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게 되어 있다.
악한 마음이 일어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게으른 생각이 들거나 남을 비판하고 소극적인 마음이 들 때 단호하게 “안 돼”라고 외치며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하여 결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래야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꿀 수 있다. 물론 실패할 수도 있다. 아무리 외쳐도 실수하고 또 실수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며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말을 많이 하고 산다. 그리고 말로 인하여 좋은 일도 일어나지만 말로 인하여 부정적인 일도 많이 일어난다. 오히려 부정적인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말의 중요성은 대단한 것이다. 이 말에 대하여 중요성 못지않게 갈등도 심하다. 말의 갈등, 좋은 말을 할 것인가! 나쁜 말을 할 것인가! 마음속에는 늘 갈등이 일어난다. 이 갈등 속에서 자신이 좋은 말을 할 것인지 나쁜 말을 할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말에 그 사람의 인격이 나타난다. 그의 생각이나 마음이 말이라고 하는 언어의 수단을 통하여 겉으로 들어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운 말들을 함부로 내뱉고 있다. 욕설, 남을 비판하는 말,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꺾어버리는 말,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데 그 길을 막는 말, 자기가 꾸민 말들을 함부로 내뱉어 마치 진실인 것처럼 거짓된 말들을 함부로 내뱉어 여러 사람들을 힘들고 어렵게 만든다. 하나님은 이러한 말들을 무척이나 싫어하신다.
하나님은 진실 된 말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남에게 소망을 주는 말을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서로가 하나 될 수 있는 말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분명하게 말하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