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잘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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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51회 작성일 14-04-17 10:58본문
고난을 잘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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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시대적인 환경을 볼 때 개인에게 고난이 닥치면 힘들어한다. 물론 고난이 닥쳤을 때 기뻐할 사람이야 어디 있겠느냐마는 과거와 비교하면 참을성이 뒤떨어져 더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사실,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그 고난을 이길 수 있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선하시고 완전하시다 하시기에 우리는 고난을 통해 시험과 교훈을 받아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죄 없으신 예수님이 이미 고난을 겪으셨으니 우리가 그와 함께하기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고난이 닥치면 고난을 잘 이겨야 한다.
분명 십자가 고난을 통해 주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으니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우리도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행복과 불행, 선과 악이 얽힌 이 땅에서 강한 훈련을 통하여 수준 높은 자녀 고르기가 바로 고난일지도 모른다. 그 고난을 통해 비로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그 고난을 통해 우리가 유익하다 하셨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고 인내하면 소망을 이루게 되고 또 주님은 우리가 정금같이 아름답게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 고난의 의미를 속히 깨달아 고난을 승리로 이끌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품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사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비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고난을 잘 극복하자.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고난을 겪고 있을 때 그 예수님의 고난 속에서 부활이라는 생명을 잉태시키고 계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운행 법칙이다. 우리는 그 고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쓰러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고난에 함께하시고 이 고난을 부활의 길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 인간은 그 고난 속에서도 성장하게 되어 있다.
아브라함 마슬로우는그 사람이 얼마나 위대하냐는, 그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이겨 왔느냐와 비례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 없이 위대한 사람을 생각하기 어렵다. 우리가 겪는 고난 속에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부활의 진리가 숨어 있다.
그래서 신앙인은 자기 자신에게, 가정, 교회, 민족에게 어떤 시련이 와도 절대 좌절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의 깨어진 꿈은 모든 꿈의 마지막이 아니다. 하나의 부서진 희망은 모든 희망의 마지막이 아니다. 폭풍우와 비바람 저 너머로 별들은 빛나고 있으니 그대의 꿈이 무너져 버릴지라도 다시 꿈을 꾸어야 한다. 수많은 꿈이 재난에 무너져내리며 고통과 상한 마음이 세월의 물결 속에서 그대를 넘어뜨릴지라도 그래도 신앙에 매어 꿈을 펼쳐라. 그리고 그대의 흐르는 눈물 속에서 새로운 교훈을 배우라.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가 숨겨져 있다. 참 진리가 숨겨져 있다. 이것을 찾는 고난주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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