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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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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01회 작성일 11-03-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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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추구만 한다고 하여 모두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으면 잘된다고 생각하고 남에게도 그렇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예수 믿으면 돈도 남보다 많이 벌고, 남보다 더 출세하고, 남은 다 죽어도 나는 잘 살게 된다는 사람이 있다. 그의 생각은 예수 믿고 잘 살지 못하면 저주받은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마치 세상에 좋은 것 다 긁어모아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어 천국가고 천국에 가서는 저 혼자 생명과실을 따 먹고 놀겠다는 생각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의 세계관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보다 오히려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은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다.



행복은 그렇게 만들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남들이 더 훌륭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긍휼을 베푸는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하여 그 긍휼을 베풀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긍휼을 베푸신 것 때문에 보상으로 그가 긍휼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긍휼히 여기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의 원리와 너무 다르다. 세상의 원리는 시비곡직(是非曲直) 즉, 조목조목 자기 것을 찾아 자신의 것을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남의 것까지 빼앗아 먹기까지 하는 것이 세상의 원리이다. 이처럼 남에게 시비곡직 하며 다 따지고 경우를 다 밝히다 보면, 우선 내 마음이 완악하고 패역해 진다. 그리고 돌아서면 그 사람도 불쌍한 사람인데, 그런 생각에 자신의 완악함과 패역한 마음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불행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자신의 것보다 남의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소중히 여기다 보니 늘 결과가 좋다. 돌아서서 생각하면 그렇게 하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이 평안하고 자부심을 가진다. 참으로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고 우리의 행복이다.


명언가운데 “행복이란 당신이 그것을 가지지 않았다면 남에게 부어줄 수 없는 향기다.”라고 하였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나누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기 위하여 노력하자 긍휼을 베풀며 살자 이것이 나의 행복을 만들고 우리 모두의 행복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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