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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의 멋진 인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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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02회 작성일 11-06-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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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의 멋진 인생 ⑴






록펠러(Rockefeller, 1839.7.8.~1937.5.23)하면 세계적인 부자, 그리고 기부천사라고 할 수 있다. 록펠러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덕분이었다. 어머니가 록펠러에게 물려준 신앙의 유산은 십계명이다. 록펠러 어머니의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 ①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②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③ 오른쪽 주머니에는 항상 십일조를 준비해라 ④ 누구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⑤ 예배 들릴 때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라 ⑥ 항상 아침에는 그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려라 ⑦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해라 ⑧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⑨ 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 가서 드려라 ⑩ 아침에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라는 열 가지 계명이었다.

? 그는 32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10년 후 42세에는 억만장자로서 미국의 최대 갑부가 되었다. 그리고 52세에는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되었다. 그는 전쟁시 곡물장사로 돈을 벌었고 그 후에는 석유회사를 차려 세계적인 석유 왕이 되었다.

? 이러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행복하지가 않았다. 그가 55세 때에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불치의 병으로 1년 이상 살 수 없다는 사형선교를 받았다. 그에게 실망과 좌절뿐이었다. 그래서 생을 포기해야만 했다.

? 어느 날 병원에 마지막 검진을 받으려 휄체어에 의지하여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병원의 벽에 걸려있는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라는 말이었다. 그 글을 읽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흘렀다. 눈물이 나왔다.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묵상을 하는데 어디선가 떠드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입원비 문제 때문에 병원과 보호자가 실랑이를 벌리고 있었다. 병원비가 없어 딸을 입원시키지 못하는 어머니의 안타까운 소리를 듣고 비서를 통하여 그들이 알지 못하게 입원비를 치러주었다.

?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 적으로 회복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훗날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나눔의 삶이 시작 되었다.

? 이처럼 나눔의 삶이 시작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치병이 다 나았다. 그래서 그는 98 세까지 살면서 선한 일에 힘썼다. 그가 훗날 고백하기를 “내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아가며 살았지만 후반기 43 년은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고백하였다. (다음주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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