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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하듯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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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31회 작성일 12-02-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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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하듯 하라




? 대의그룹 채의숭(화양감리교회 장로) 회장님의 책을 읽으며 매우 감동을 받았다. 그 중에서 자신의 복은 그릇을 준비한 만큼만 받는다는 것이다.

?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세 가지 꿈을 꾸었다고 한다. 하나는 박사학위를 받아 교수가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큰 기업의 사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백 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하였다. 결국 이른 나이에 두 개의 꿈은 이루어졌다. 그리고 세 번째 꿈인? 교회 백 개 건립의 꿈도 절반 이상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 사실, 평생 자신의 비전을 놓지 않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나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뿐만 아니라 그 꿈을 이루며 사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도 평범한 우리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채 장로님은 그 비전을 위하여 쉬지 않고 매진을 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감동을 받았다.

? 책을 잠깐 읽으면서 감히 “내가 만약 하나님이라면 이 분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과연 사람들이 채 장로님처럼 부자가 되면 “무엇을 위하여 그 물질을 사용할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의 배부름과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겠지!”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 하지만 채 장로님은 달랐다. 같은 돈을 가지고도 이 분의 손에서 사용되었기에 기업을 세우게 되었고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동남아와 아프리카 같이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채 장로님이 부자가 되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

? 채 장로님이라고 해서 고난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잘 나가던 회사가 대우의 부도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을 만났다. 그러나 그때마다 강한 불굴의 의지로 오르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살았다. 그 결과가 지금의 대의그룹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 분명한 것은 사업을 이끌어 가든, 직장을 다니든 또한 교회 일이나 선교를 하던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늘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채 장로님이 받은 복을 하나님에게로부터 받아 귀하게 남들을 위하여 사용하는 복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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