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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는 사람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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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01회 작성일 11-10-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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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는 사람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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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환난을 당하게 된다. 이 환난은 빈부귀천(貧富歸天)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닥치게 된다. 이 환난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환난이 닥쳐왔을 때 그 환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환난가운데 인내하게 되면 그 문제는 해결된다는 것이다. 결국 그 인내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환난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인내해야 한다. 분명 그 인내가 축복으로 바꾸어지게 될 것이다.

과거의 조상들은 딸이 시집가지전에 늘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는 말이 있었다. 그것은 “시집살이 석삼년”이라는 말이다. 이는 시집가서 행복하게 살려면 삼년동안은 “귀머리거리 삼년, 소경 삼년, 벙어리 삼년”이 되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 물론 요즈음의 시대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말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부분에서 인내를 요구하는 것들이 많다.

? 생활환경, 직장환경, 사업의 환경 등등, 여러 가지의 환경에서 환난은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다. 이러한 원치 않는 일이 닥쳤을 때 인간 편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인내하는 길 밖에 없다. 성경에서 야고보는 말하기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하고 있다.

? 이는 결국에는 그 환난(시험)은 해결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짐으로 복을 얻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다쳐오는 환난이라면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말자.?



? 그 환난은 의인이든 죄인이든 간에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에 문제는 그 고난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문제이다.

? 환난도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문제만 바라보지 말고 앞으로 해결후의 행복한 삶을 바라보고 오히려 그 환난을 기쁘게 받아드리자. 이 환난이 자신의 앞길의 행복을 위하여 훈련이라고 생각한다면 능히 이기고도 남을 것이다.

? 지금은 우리가 장래의 일들을 훤하게 바라볼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행복한 날이 있다는 것을 믿자. 이 믿음이 인내를 만들어 내고 인내가 축복을 불러온다. 진정 우리는 늘 복잡하게 산다. 마치 실타래가 엉켜있듯이 삶이 복잡하게 얽혀져 있다.

? 그러나 그 복잡한 삶의 실타래도 내 자신이 한올한올 풀어갈 수 있다. 이 엉킨 실타래를 남이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풀어야 함을 잊지 말자 그것은 인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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