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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단비처럼 5월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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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32회 작성일 11-03-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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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2 13:34 도움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주님에 이름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사랑과 문안을 전합니다.지난달도 평안과 은혜로 행복하실 줄 믿습니다.조금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미 천국백성인데 기쁘게 전진하시길 소원합니다.캄보디아는 이제 우기가 시작되려는지 매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가장 뜨거울 때를 지나서 하루 한차래 내리는 빗방울이 성령의 단비처럼 반갑기만 합니다.


동역자님의 기도의 빗방울이 대지를 적시며 선교지가 주님의 땅으로 소생되길 소망하며 5월에 사역계획과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씨엠립 주립교도소 사역으로 소외된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왕국인 캄보디아 주립교도소 내에 주님의 은혜로 삭막했던 교정에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가 건축되고 있습니다.6월쯤이면 완공될 예정으로 이후에 단기선교 오셔서 수감자들과 함께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날을 기원합니다.


?2. 씨엠립 청소년비전센터(선한교회)를 이전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을 얻었습니다.


씨엠립 시가지에 교회가 들어가기 가장 힘든 지역인 이슬람교가 집단으로 모여살고 있는 모스코(무슬램 신자들이 예배드리는 곳)가 200m정도 떨어진 곳에 센터를 임대했습니다.예상 밖에 주님께서 무슬램 지역으로 길을 인도하셨습니다.많이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 이곳을 향한 부담감을 주셨고 이슬람교들의 거센 선교에 대적하며 이땅의 참 된 주인이신 성삼위 하나님에 영광을 높이기 위해 결정했습니다.


불교권과 무슬램권을 동시에 대적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분의 힘찬 기도의 동역이 절실합니다. 6월초에 이전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힘찬 중보를 부탁 드립니다.


? 3. 미 전도지역 개척사역은 뚤꾸루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 지역은 씨엠립 시가지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아직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평일엔 영어교육으로 마을아이들과 교재하며 주일엔 빈 공간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변의 산간지역 아이들이 학교가 멀어서 정글 같은 들판에서 하루 종일 놀고만 있는 곳입니다.

미약한 캄보디아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한국의 50년대 모습을 갖춘 곳입니다.그래서 이 지역에 미션초등학교와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마을 주민들로부터 초등학교를 건축할 수 있는 부지(약3,000평)를 기증 받았습니다.미션스쿨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건축하고 후원하실 교회가 있으시면 연락 주시길 부탁합니다.


? 4. 동역하는 현지사역자들도 어려운 상황에도 헌신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인 프놈펜신학교에서 2명의 신학생들이 미래의 사역자로 준비되며 열심히 공부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지금도 하나님의 시선은 여러분을 향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이 곧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며 어떤 사역과 무엇을 내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지 주님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생명을 버리시면서 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로 여러분을 통해 맞겨 주신 사역들을잘 감당하셔서 천국에서 큰 상급으로 축복 가득하신 나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주님의 시선이 애틋하게 머무는 이 땅 캄보디아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시어 행동하고 실천하시는 축복을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건축 중인 씨엠립 주립교도소 교회




예배당 내부 공사중



예배당 외부 전경



임시처소에서 예배드리는 수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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