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6월의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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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17회 작성일 11-03-24 22:14본문
사랑합니다. 주님에 이름으로 기쁨과 감사를 전합니다.
저와 함께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시는 동역자님들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주님에 거룩한 나라가 힘차게 확장되어가는 모습을 볼 때 여러분의 눈물의 기도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맡겨 주신 사명에 감사할 뿐입니다.
보잘 것 없는 인생을 구원해 주신 것과 주님에 이름으로 미개척지를 개간 할 수 있는 선교행전의 비전을 주신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얼마 전 사랑하는 가족들이 캄보디아에 다시 들어와서 사역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잘 정착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사역을 감당하도록 뜨거운 기도의 화살을 보내 주세요^^
? * 선교 보고와 기도제목
? 1. 교도소 교회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건축이 90%이상 진행 중이며 달러 환율 상승으로 조금 지체되고 있습니다.
건물에 관계없이 교도소 예배는 여전히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고 있답니다.
절망적인 곳이 희망이 가득 찬 곳으로 변화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2. 미 전도지역인 뚤꾸루 지역을 크리스천 마을로 개간하기 위해 기도중입니다.
우선 학교가 없는 산간지역엔 미션스쿨을 세우기 위해 준비 중이며 작은 학교가있는 마을엔 영어교실과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사역 중에 있습니다.
그 전에 첫 번째로 마실 물이 부족한 곳이라 사랑의 샘인 우물 공사를 먼저 시작하고있습니다. 우물 공사를 위해 귀한 헌금을 보내주신 교회에 주님에 이름으로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이 지역전체에 주님에 사랑이 곳곳에 전해져 선교의 재생산이 일어나는 마을이 되도록기도해 주세요!
3. 씨엠립 청소년비전센터(선한교회, 태권도교실)가 무슬램지역으로 이전하기위해 공사 중입니다.
센터 공사가 다음 주에 마무리되면 이전할 예정입니다.이슬람교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확장하고 지역이라 여러분의 힘찬 중보의 힘이 절실합니다.미 전도지역 만큼 거센 무슬램권과의 영적전쟁도 우리의 책임으로 부담을 느낍니다.?
4. 열방을 향한 선교의 흐름을 위해 중보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주님만을 두려워하며 곧 오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에게각자의 선교행전을 보고할 때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영광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삶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행복행전을 만들어 가시길소원합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내에 늘 충만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캄보디아를 함께 마음에 품은 최 상락. 윤 성미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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